Friday, February 3, 2012
Wednesday, February 1, 2012
Saturday, January 28, 2012
Friday, January 27, 2012
최종건-최종현 SK(선경) 회장과 조선일보의 관계
전략...
이후락의 또 한 아들이 SK(당시 선경)의 창업주인 최종건(최종현의 형이자 최태원의 백부)의 넷째 사위가 됐다는 내용과 최종건 장남의 장인과 방우영이 사돈지간이라는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경의 최종건은 극동건설 김용산, 조선일보 방일영과 절친한 친구였고, 그 인연으로 군사정권의 최고실세였던 이후락과 사돈지간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최종건과 방일영이 처음 만난 곳도 1958년 '춘추관'이라는 요정에서였습니다. 그 사연은 최종건의 일생을 정리한 <재벌24시-최종건편>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수원지역의 별 볼일 없던 직물회사인 선경이 박정희 정권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급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도, 최종현 회장이 지병으로 사망할 때까지 조선일보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었던 이유도 모두 박정희 시절 맺어놓았던 '술자리 인연'과 무관하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후략...
원문 출처(오마이뉴스) Link
이후락의 또 한 아들이 SK(당시 선경)의 창업주인 최종건(최종현의 형이자 최태원의 백부)의 넷째 사위가 됐다는 내용과 최종건 장남의 장인과 방우영이 사돈지간이라는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경의 최종건은 극동건설 김용산, 조선일보 방일영과 절친한 친구였고, 그 인연으로 군사정권의 최고실세였던 이후락과 사돈지간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최종건과 방일영이 처음 만난 곳도 1958년 '춘추관'이라는 요정에서였습니다. 그 사연은 최종건의 일생을 정리한 <재벌24시-최종건편>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수원지역의 별 볼일 없던 직물회사인 선경이 박정희 정권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급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도, 최종현 회장이 지병으로 사망할 때까지 조선일보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었던 이유도 모두 박정희 시절 맺어놓았던 '술자리 인연'과 무관하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후략...
원문 출처(오마이뉴스) Link
Wednesday, January 25, 2012
작업장 감시, 안철수, V3
지금부터 쓰려는 내용을 어떤 동호회 시사게시판에 쓴 일이 있다.
그 글에 대해서 '맛이 간 사람이 분탕질을 한다. 게시판에 다시 글을 쓰지 않았으면 한다.'
라는 댓글이 달렸었다.
과연 내가 지금부터 하는 얘기가 맛이 간 사람이 하는 얘기인지,
아니면 쉬쉬하고 묻어두는 주제를 꺼낸 것인지
여러분이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
판단의 결과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좋겠다.
웬만한 악플들은 민감한 주제니 그러려니 하고, 정신승리할 수 있을것 같다.
안철수는 기업가다. 그 만한 기업의 대주주면 자본가라 불림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오늘의 그를 만든 것은 V3라는 anti-virus이다.
지금부터 얘기하려는 것은 V3와 작업장 감시, 그리고 노동통제에 대한
잠재적인 정치인으로서의 안철수에 대한 화두제시이다.
(잠재적인 정치인이라는 말을 안철수씨가 들으면 '또 웅성거리고 있네'라고 할테지만.)
아는 분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T*** **ream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저기 큰 조직에 깔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도 2년전까지는 이게 깔려 있는 조직에 몸담고 있었다.
이 T*** **ream 이라는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는
말단 컴퓨터들의 유지관리/원격제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되어있다
이게 형식상으로는 말단 컴퓨터에 접속 시 user의 동의를 얻는 걸로 되어있다.
그러나, user의 동의를 얻어 통제권을 획득한다는 것은 기만이다.
Stealth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몰래'
사용자의 컴퓨터를 capture하고 원격제어하는 것은 쉬운일이다.
이 T*** **ream을 ESET 이나 Kaspersky 같은 외국 anti-virus들은 trojan으로 진단한다.
T*** **ream의 개발자들이 trojan 코드를 가져다 썻나보다.
그러나, V3 같은 국내 anti-virus들은 trojan으로 진단하지 않는다.
물론, 고용주 입장에서는 지휘감독권을 행사하는 합법적인 프로그램이니
그걸 virus로 진단하는 외국 program이 잘못된 거라고 하겠지...
안철수 연구소는 V3가 한국에 특화되어 있어서 합법적인 프로그램을
virus로 진단하지 않는 거니, 외국 프로그램보다 우수한 거라고 얘기하겠지.
과연 외국 프로그램들은 그 쪽에서 사용되는 작업장 감시 프로그램들은
virus로 진단하는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것도 지키면 좋은게 있는 것처럼...
얼마전에 공공장소에 CC티비를 설치할 경우 그 사실을 고지하도록 제도가 마련된처럼
cyber 작업장 감시에 대해서도 그 사실을 고지했으면 좋겠다.
이미 그런 사실을 공식화한 조직도 있겠지만.
내가 2년전까지 몸담았던 조직은 그렇지가 않았다.
CIO가 '우리 회사에는 다른 직원을 감시하는 인력이 없다'라고 말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룹사 SI 업체에는 그런 인력이 있다라는 사실은 가린게 아닌가 싶다.
내가 cyber 작업장 감시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1. 그것이 과연 정당한가?
2.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제한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3. 정당하게 실행되고 있다면 그것을 공론의 장에 끌어오자.
내 생각에 나를 보고 맛이 간 사람이라고 했던 사람은
위와 같은 논의 자체가 진행되는 것을 못견뎌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럼, 이제 잠재적 정치인으로서의 안철수에 대한 화두 제시를 해 보자.
V3도 기업용 수요가 대부분일 것이다.
개인 사용자들은 대부분 알약류의 무료백신을 쓸테니까.
(그러나, 깨어있는 컴퓨터 사용자들은 돈주고 외국백신을 쓸 것을 권한다.
국산 백신의 경우 virus 검출률이 세계수준에 한참 미달한다.)
그러니, T*** **ream 같은 프로그램을 virus로 진단한다면
기업체에서 V3를 채택하지 않을테고, 그러면 안철수연구소는 존립기반이 흔들릴 것이다.
사실 V3에 바라는 바는 작업장 감시프로그램을 trojan으로 진단하고
virus 검사에서 예외설정은 개별 기업에서 하는 걸로 해 놓는 것이지만.
사실 그 정도의 선함을 기업에 바라기는 무리일 것 같다.
그러나 이것도 '이건 감시 프로그램입니다' 하는 것이 공식화되면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은 CC티비 설치 고지의 의무화같이 정책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안철수씨가 이런 저런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대기업-중소기업간의 불균형한 관계등에 대한 안철수씨의 입장은 알려져 있지만,
그의 본업인 IT보안과 노동조건의 관계에 대한 입장같은 것은 알려져 있다.
그의 합리성추구 경향으로 볼 때
작업장 감시도 어둠의 영역에 남겨져 있지 않고 공식적인 영역으로 끌어내 오면서,
일정정도의 제한/규제를 하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잠재적 정치인 안철수가 정치인 안철수가 되는 '그날'
그의 본업에 가까운 이런 주제들에도 그가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해본다.
'그날'이 안 올지도 모르겠지만...
또 이런 웅성거림을 남겨서 안철수씨에게는 미안하다.
그 글에 대해서 '맛이 간 사람이 분탕질을 한다. 게시판에 다시 글을 쓰지 않았으면 한다.'
라는 댓글이 달렸었다.
과연 내가 지금부터 하는 얘기가 맛이 간 사람이 하는 얘기인지,
아니면 쉬쉬하고 묻어두는 주제를 꺼낸 것인지
여러분이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
판단의 결과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좋겠다.
웬만한 악플들은 민감한 주제니 그러려니 하고, 정신승리할 수 있을것 같다.
안철수는 기업가다. 그 만한 기업의 대주주면 자본가라 불림에 손색이 없을 것이다.
오늘의 그를 만든 것은 V3라는 anti-virus이다.
지금부터 얘기하려는 것은 V3와 작업장 감시, 그리고 노동통제에 대한
잠재적인 정치인으로서의 안철수에 대한 화두제시이다.
(잠재적인 정치인이라는 말을 안철수씨가 들으면 '또 웅성거리고 있네'라고 할테지만.)
아는 분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T*** **ream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저기 큰 조직에 깔려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도 2년전까지는 이게 깔려 있는 조직에 몸담고 있었다.
이 T*** **ream 이라는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는
말단 컴퓨터들의 유지관리/원격제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되어있다
이게 형식상으로는 말단 컴퓨터에 접속 시 user의 동의를 얻는 걸로 되어있다.
그러나, user의 동의를 얻어 통제권을 획득한다는 것은 기만이다.
Stealth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몰래'
사용자의 컴퓨터를 capture하고 원격제어하는 것은 쉬운일이다.
이 T*** **ream을 ESET 이나 Kaspersky 같은 외국 anti-virus들은 trojan으로 진단한다.
T*** **ream의 개발자들이 trojan 코드를 가져다 썻나보다.
그러나, V3 같은 국내 anti-virus들은 trojan으로 진단하지 않는다.
물론, 고용주 입장에서는 지휘감독권을 행사하는 합법적인 프로그램이니
그걸 virus로 진단하는 외국 program이 잘못된 거라고 하겠지...
안철수 연구소는 V3가 한국에 특화되어 있어서 합법적인 프로그램을
virus로 진단하지 않는 거니, 외국 프로그램보다 우수한 거라고 얘기하겠지.
과연 외국 프로그램들은 그 쪽에서 사용되는 작업장 감시 프로그램들은
virus로 진단하는지 않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것도 지키면 좋은게 있는 것처럼...
얼마전에 공공장소에 CC티비를 설치할 경우 그 사실을 고지하도록 제도가 마련된처럼
cyber 작업장 감시에 대해서도 그 사실을 고지했으면 좋겠다.
이미 그런 사실을 공식화한 조직도 있겠지만.
내가 2년전까지 몸담았던 조직은 그렇지가 않았다.
CIO가 '우리 회사에는 다른 직원을 감시하는 인력이 없다'라고 말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룹사 SI 업체에는 그런 인력이 있다라는 사실은 가린게 아닌가 싶다.
내가 cyber 작업장 감시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1. 그것이 과연 정당한가?
2. 정당하다고 하더라도 제한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3. 정당하게 실행되고 있다면 그것을 공론의 장에 끌어오자.
내 생각에 나를 보고 맛이 간 사람이라고 했던 사람은
위와 같은 논의 자체가 진행되는 것을 못견뎌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럼, 이제 잠재적 정치인으로서의 안철수에 대한 화두 제시를 해 보자.
V3도 기업용 수요가 대부분일 것이다.
개인 사용자들은 대부분 알약류의 무료백신을 쓸테니까.
(그러나, 깨어있는 컴퓨터 사용자들은 돈주고 외국백신을 쓸 것을 권한다.
국산 백신의 경우 virus 검출률이 세계수준에 한참 미달한다.)
그러니, T*** **ream 같은 프로그램을 virus로 진단한다면
기업체에서 V3를 채택하지 않을테고, 그러면 안철수연구소는 존립기반이 흔들릴 것이다.
사실 V3에 바라는 바는 작업장 감시프로그램을 trojan으로 진단하고
virus 검사에서 예외설정은 개별 기업에서 하는 걸로 해 놓는 것이지만.
사실 그 정도의 선함을 기업에 바라기는 무리일 것 같다.
그러나 이것도 '이건 감시 프로그램입니다' 하는 것이 공식화되면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은 CC티비 설치 고지의 의무화같이 정책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안철수씨가 이런 저런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대기업-중소기업간의 불균형한 관계등에 대한 안철수씨의 입장은 알려져 있지만,
그의 본업인 IT보안과 노동조건의 관계에 대한 입장같은 것은 알려져 있다.
그의 합리성추구 경향으로 볼 때
작업장 감시도 어둠의 영역에 남겨져 있지 않고 공식적인 영역으로 끌어내 오면서,
일정정도의 제한/규제를 하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잠재적 정치인 안철수가 정치인 안철수가 되는 '그날'
그의 본업에 가까운 이런 주제들에도 그가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해본다.
'그날'이 안 올지도 모르겠지만...
또 이런 웅성거림을 남겨서 안철수씨에게는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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